작성일 : 14-01-23 20:12
“아프리카땜에 내가 미친다”
 글쓴이 : (주)셀라비           clvtour3@naver.com          
 

아프리카땜에 내가 미친다여행 레져
2005/11/11 11:13

아프리카땜에 내가 미친다
검은대륙 푹빠진 김귀욱씨
2000
4445일 여행전문여행사 차리고 사진집도
오윤희기자 oyounhee@chosun.com

입력 : 2005.11.10 21:59 09' / 수정 : 2005.11.11 08:54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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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에 반한 사나이' 김귀옥(오른쪽)씨가 지난 7월 산악인 허영호(왼쪽에서 두번째)씨 등과 함꼐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희망곶에 올랐다. /셀라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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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2000년 어느날 아프리카를 여행했다. 4445일에 여덟개 나라. 그리고 그 뒤로 오래도록 상사병을 앓더니 아예 아프리카 전문여행사를 차렸다. 그것도 모자라 아프리카 사진집까지 냈다.
김귀욱(金貴旭·43). 아프리카 전문여행사 사장이다. 멀고 험한 땅, 아프리카. 아직 한국에서는 수요도 많지 않다. 하지만 김씨는 행복하다고 했다. 1990년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장을 갔던무역회사 신입사원김씨, 그 길로 여행에 미쳐버렸다. 같이 간 상사에게 “1주일만 휴가를 달라고 했다. 당연히 노(No). 그날 밤 김씨는 몰래 짐을 꾸려서 도망갔다. 배낭여행 두달. 회사에선 당연히짤렸다’. 여행도 해야 했고 밥벌이도 해야 했다. 곧바로 여행사에 취직했다. 천직이었다.
그러다 2000년 운명의 그 해, 한 방송사 스태프들을 이끌고 아프리카 안내에 나선 게 제2의 전환기였다. “케냐 나이로비에 도착했어요. 그 고요하고 광활한 사바나 벌판, 그리고 그 속에서 꿈틀거리는 생명력과 열정!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답니다.”
아프리카 전문여행사를 차려 지금까지 아프리카를 다녀오길 30여 차례. 이 대륙 54개국 가운데 40개국이 넘는다. 2년 전 여행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기 시작했다. 새벽 4시에 사무실에 나와 오전 9시까지 글을 썼다. 지난달 책 출판과 함께 서울 소격동 학고재화랑에서 사진전을 가졌다. 전시회를 본 한 여대생은암울한 삶 속에서 보이는 희망, 언젠가는 꼭 이곳에 가 보고 싶어요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때마다 끼니를 해결하진 못 해도 항상 해맑은 미소로 김씨를 감동시켰던 그 사람들 사진이었다. “우리 인생의 긴 여정이 바로 여행을 닮았다고 생각해요.” 김씨의 여행사 이름은셀라비(C’est La Vie)’, 프랑스어로그게 바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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