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파타고니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첫 번째가 남미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하는 ‘파타고니아’다.






세상에 이런 풍경이 또 있을까?
어쩌면 아이슬랜드, 스위스, 노르웨이 그리고 알래스카 풍경 중 가장 아름다운 곳만 선발하여 옮겨 놓고 태평양에서 안데스를 갓 넘어 온 순한 공기를 불어넣은 듯 그 신선함에 저절로 하늘을 우러러 두 팔을 벌리면 금방 새처럼 날을 것 같다.
남미 지도를 보면 아르헨티나와 칠레 남부에 해당하는 반도 지역을 말하는데 우리 남한의 약 10배 크기다.
세상에서 가장 긴 총 7000 km 안데스 산맥의 척추 사이로 흘러나오는 수억 년 세월이 깎아 만든 빙하와 아름다운 호수가 펼치는 대자연의 장엄한 드라마다
스카이 블루와 빙하의 순백색 하모니랄까..
파타고니아의 도시들을 살펴보면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땅 끝 마을 우수아이아, 푸에르토 바라스 부터 시작하여 안데스가 낳은 3개의 호수를 크루징하고 바릴로체에서 비행기로 1시간 40분 날아가면 칼라파테에 도착하는데 비행시간 동안 창밖으로 펼쳐지는 안데스가 수놓은 파노라마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빙하 투어로 가는 거점도시로 유명한 칼라파테 도시는 노란 꽃이 피는 칼라파테라는 식물에서 유래된 도시로
아르헨티나 인구보다 소숫자가 많아 일일이 셀 수 없어 항공으로 숫자를 세고
팜파스의 목동 가우쵸로도 유명한 아르헨티나가 자랑하는 소고기 아사도와
새끼양의 바비큐 맛이 여행객들의 긴 여로를 달래준다.
빙하투어중 꼭 가봐야 할 곳은 웁살라(Upsala)와 페리토 모레노(Perito Moreno)가 있다. 웁살라는 스웨덴 대학교의 이름으로 탐험대 학생들이 최초로 발견해서 만들어졌고, 페리토 모레노는 아르헨티나 탐험가의 이름으로 이 빙하를 최초 발견하여 유래된 것이다. 이 지역의 여행길은 페리(Ferry)를 타고 웁살라를 비롯하여 총 세 곳을 여행하며, 페리토모레노는 페리를 타고 건너서 빙하 트렉킹을 약 1 시간가량 하면서 빙하 조각을 위스키에 넣어 언더락으로 마시기도 하고 크레바스 속을 들여다 보며 걷다 보면 블루 앤 화이트 신비함속에 누구든 풍경의 한 조각 파타고니아가 된다.
아프리카 여행을 제대로 하려면 동물들이 이동하는 마이그레이션이 중요하듯이 1년에 약 3-4개월 오픈하는 파타고니아를 가려면 1년 전부터 서둘러야 한다. 너무 먼 곳이라고 한번 갈 때 다 보려고 20년 전에 만들어진 중남미 여행에 비행기만 원 없이 타고 다니면서 극도의 피곤함과 뭘 봤는지 아무 생각이 안 난다는 슬픈 패키지 여행은 여행이 아니라 고된 홍역이다. 중남미는 한반도의 93.5배이며 33개국이 있는데 마치 서울에 겨우 반나절 여행하고 대한민국 갔다 왔다고 말하는 거와 같다.
파타고니아의 정취에 묻으면 평생 살아가면서 마음의 요람으로 지울 수 없는, 지우고 싶지 않은, 지워지지 않는 그 무엇이 되고 여행이야기가 나오면 부교감 신경의 자율반사처럼 ‘파타고니아’라고 말하게 된다
눈을 지그시 감으면 태평양이 안데스 산맥에게 살짝 불어넣은 바람과 함께 그 대지의 울림에 나도 모르게 몸에 스며든 ‘파타고니아’가 춤을 춘다.
어쩌면 아이슬랜드, 스위스, 노르웨이 그리고 알래스카 풍경 중 가장 아름다운 곳만 선발하여 옮겨 놓고 태평양에서 안데스를 갓 넘어 온 순한 공기를 불어넣은 듯 그 신선함에 저절로 하늘을 우러러 두 팔을 벌리면 금방 새처럼 날을 것 같다.
남미 지도를 보면 아르헨티나와 칠레 남부에 해당하는 반도 지역을 말하는데 우리 남한의 약 10배 크기다.
세상에서 가장 긴 총 7000 km 안데스 산맥의 척추 사이로 흘러나오는 수억 년 세월이 깎아 만든 빙하와 아름다운 호수가 펼치는 대자연의 장엄한 드라마다
스카이 블루와 빙하의 순백색 하모니랄까..
파타고니아의 도시들을 살펴보면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땅 끝 마을 우수아이아, 푸에르토 바라스 부터 시작하여 안데스가 낳은 3개의 호수를 크루징하고 바릴로체에서 비행기로 1시간 40분 날아가면 칼라파테에 도착하는데 비행시간 동안 창밖으로 펼쳐지는 안데스가 수놓은 파노라마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빙하 투어로 가는 거점도시로 유명한 칼라파테 도시는 노란 꽃이 피는 칼라파테라는 식물에서 유래된 도시로
아르헨티나 인구보다 소숫자가 많아 일일이 셀 수 없어 항공으로 숫자를 세고
팜파스의 목동 가우쵸로도 유명한 아르헨티나가 자랑하는 소고기 아사도와
새끼양의 바비큐 맛이 여행객들의 긴 여로를 달래준다.
빙하투어중 꼭 가봐야 할 곳은 웁살라(Upsala)와 페리토 모레노(Perito Moreno)가 있다. 웁살라는 스웨덴 대학교의 이름으로 탐험대 학생들이 최초로 발견해서 만들어졌고, 페리토 모레노는 아르헨티나 탐험가의 이름으로 이 빙하를 최초 발견하여 유래된 것이다. 이 지역의 여행길은 페리(Ferry)를 타고 웁살라를 비롯하여 총 세 곳을 여행하며, 페리토모레노는 페리를 타고 건너서 빙하 트렉킹을 약 1 시간가량 하면서 빙하 조각을 위스키에 넣어 언더락으로 마시기도 하고 크레바스 속을 들여다 보며 걷다 보면 블루 앤 화이트 신비함속에 누구든 풍경의 한 조각 파타고니아가 된다.
아프리카 여행을 제대로 하려면 동물들이 이동하는 마이그레이션이 중요하듯이 1년에 약 3-4개월 오픈하는 파타고니아를 가려면 1년 전부터 서둘러야 한다. 너무 먼 곳이라고 한번 갈 때 다 보려고 20년 전에 만들어진 중남미 여행에 비행기만 원 없이 타고 다니면서 극도의 피곤함과 뭘 봤는지 아무 생각이 안 난다는 슬픈 패키지 여행은 여행이 아니라 고된 홍역이다. 중남미는 한반도의 93.5배이며 33개국이 있는데 마치 서울에 겨우 반나절 여행하고 대한민국 갔다 왔다고 말하는 거와 같다.
파타고니아의 정취에 묻으면 평생 살아가면서 마음의 요람으로 지울 수 없는, 지우고 싶지 않은, 지워지지 않는 그 무엇이 되고 여행이야기가 나오면 부교감 신경의 자율반사처럼 ‘파타고니아’라고 말하게 된다
눈을 지그시 감으면 태평양이 안데스 산맥에게 살짝 불어넣은 바람과 함께 그 대지의 울림에 나도 모르게 몸에 스며든 ‘파타고니아’가 춤을 춘다.
[파타고니아]




빙하의 피부 밑으로 감춰진
그 혈관 속 뜨거운 맥박
억겁의 신비라
햇살이 흰 구름 눈치를 보다가
배짱 좋게 멈춰선 그 날
내 삶의 나래를 폈었지
새벽에 잠깨어 날지 못한 별들이
크레바스 속에서
아직도 꿈꾸고 있는 가
빙하의 살점과 함께
흰 구름이 칵테일 된 파아란
하늘 한잔도 즐겁다
여기 저기 호수에 떨어지는 빙하
그 파아란 함성 속에
삶의 풍진도 멍에도
유빙되어 흘러간다
빙하한테 옮은 울트라 블루의 꿈이
가슴속에서 피어난다
시리도록 그리움이 되어도 좋다
언제나 지구의 끝에서 달려와
내 영혼을 보듬어 주는
따뜻한 후렴
오~ 파타고니아
그 혈관 속 뜨거운 맥박
억겁의 신비라
햇살이 흰 구름 눈치를 보다가
배짱 좋게 멈춰선 그 날
내 삶의 나래를 폈었지
새벽에 잠깨어 날지 못한 별들이
크레바스 속에서
아직도 꿈꾸고 있는 가
빙하의 살점과 함께
흰 구름이 칵테일 된 파아란
하늘 한잔도 즐겁다
여기 저기 호수에 떨어지는 빙하
그 파아란 함성 속에
삶의 풍진도 멍에도
유빙되어 흘러간다
빙하한테 옮은 울트라 블루의 꿈이
가슴속에서 피어난다
시리도록 그리움이 되어도 좋다
언제나 지구의 끝에서 달려와
내 영혼을 보듬어 주는
따뜻한 후렴
오~ 파타고니아




